145. 유체 이탈 같은 신비 체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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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유체 이탈 같은 신비 체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그것이 소위 유체 이탈 체험이든, 꿈이든,
아니면 수정 같은 명료함이
너희를 찾아오는 신비스런 각성의 순간이든 간에,
너희가 자신에게 “밝혀지는” 체험을 하는 그 순간에 벌어지는 일은,
너희 자신이 그냥 “기억 해냄” 속으로 빠져든다는 것뿐이다.
너희는 자신이 이미 창조한 것을 기억해 내고 있다.
그리고 이런 기억 해냄은 대단히 강력할 수 있어서,
개인 차원에서의 현현(顯現)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그런 장대한 체험을 한번 하고 나면,
다른 사람들이 “현실”이라 부르는 것과
잘 융화하는 방식으로 “현실 생활”로
되돌아가기가 대단히 힘들어질 수 있다.
그것은 너희 현실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다른 뭔가가 되어버렸다.
그것은 늘어났고 자랐으며,
두번 다시 오그라들 수 없다.
그것은 요정 지니를 병 속에
도로 집어넣으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그것은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달라졌다.
왜냐하면 이제 그들은 그만큼 훨씬 많이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체험들에서 멀어질수록,
시간이 더 많이 지날수록,
그들은 자신들의 옛 태도로 더 많이 돌아간다.
자신들이 아는 것을 또다시 잊었기 때문이다.
(그런 체험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순간마다 너희의 앎을 행동으로 표현하라.
환상의 세계가 너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아는 것에 따라 행동하라.
겉모습이 아무리 너희를 미혹하더라도
너희가 아는 것에 머물러라.
모든 선각자들이 해왔고,
하고 있는 일이 이것이다.
그들은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고,
자신들이 아는 것에 따라 행동한다.
그리고 기억해 내는 또 다른 방법도 있다.
남이 기억하게 만들어라.
너희가 자신을 위해 원하는 것을 남에게 주어라.
바로 그것이 네가 하고 있는 일이다.
그리고 더 오래 그렇게 할수록,
네가 그렇게 할 필요는 더 줄어들 것이다.
이 메시지를 남에게 더 많이 보낼수록,
네가 그것을 너 자신에게 보낼 필요는 더 줄어들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우리가 ‘하나’로 말하게 될 날이 오리라.
모든 사람에게 그런 날이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