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좋은글 분류

엄마의 목소리

컨텐츠 정보

본문

엄마의 목소리

69f33c58581602a6a9fd3c9cb99edfa9_1704380912_1383.jpg

40
년 전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한참 놀다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저녁이 되면 집집마다
엄마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곤 합니다.

"
그만 놀고 빨리 들어와 씻고 밥 먹어라."

지금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것은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모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 육십이 되고 팔십이 넘어도
엄마 아빠를 찾는 아이의 마음이
가슴 한편에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부모님이
이 세상을 떠나실 때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보호자 없는 아이처럼 염려와 불안에
떨게 됩니다.

부모님이 계시던 그 자리는 먼지만 날리는
텅 빈 벌판이 되어 버립니다.

===============================================

철이 드는 순간,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이었을까요?
수많은 단어가 있겠지만, 그중 으뜸은 '부모님'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에게나 부모님과의 이별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어쩌면 그 순간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후회 없이 효도하고, 후회 없이 말해보세요.

"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 오늘의 명언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드려야 한다.
– 생텍쥐페리 –

 

출처:따뜻한 하루


관련자료



댓글 5 / 1 페이지
전체 12,395 / 23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