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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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유머(945)
◇ 정치인과 코털의 공통점?
- 뽑을 때 잘 뽑아야 한다
◇ 자비를 많이 베푸시기 바랍니다.
- 회비나 공금을 쓰지 않고 자기 주머니 돈으로 한 턱 내는 것을 자비(?)를 베푼다고 합니다.
(출처 : 윤선달의행복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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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 유머
◇ 골로 갔다.
- ‘고태골로 가다’의 준말로 ‘죽다’ 또는 ‘초주검이 되다’라는 뜻이다.
- 한양의 서쪽 고태골이란 곳에 죄수 처형장을 만든 데서 유래했다.
(샐리 티스데일의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 언제든 죽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하지만 내가 죽는 건 별로 믿기지 않는다.
- 우리는 눈을 가리고 죽음을 반쯤 부정하면서 살아간다.
☞ 자가 당착에 빠진 소리지만, 다들 그렇지 않나?
(샐리 티스데일의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 활주로에서 비행기바퀴가 지면에서 붕 뜰 때 짜릿하다.
- 창 밖으로 눈길을 돌려 구름, 내가 살던 도시가 한 눈으로 바라 본다.
- 죽음도 이와 같다.
☞ 죽음은 육체에서 영혼(자아)이 고통 없이 분리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샐리 티스데일의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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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티스데일의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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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랩(명기사 명강의)
◇ 공기 안 좋은 날도 환기는 꼭 하라.
- 조리 등으로 실내 공기는 계속 나빠지고 있다.
-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농도가 아무리 높아도 환기 불가능 정도는 아니다.
-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평소보다 줄여서 운동하라.
☞ 실내에서 있는 것보다 운동하는 게 건강에 훨씬 좋다.
(2019.5.24일 조선일보, 장재연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의 ‘공기 파는 사회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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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부자되는 코너)
◇ 망하지 않는 나라가 어디 있고, 기울지 않는 집이 어디 있는가?
- 예부터 일어남이 있으면 반드시 스러짐이 있고, 성하면 쇠함이 따르는 법이다.
- 나라가 분열된지 오래되면 합쳐지고, 합쳐진지 오래되면 분열되는 것이 삼국시대의 천하대세다.
☞ 이를 보면 권력과 부가 영원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가 늘 겸손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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