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이야기라 일컬어지는 ‘길가메시’ 서사시도,
‘오디세이’도, ‘서유기’도 결국 고향을 떠나 무언가를 발견하기 위해
길을 나선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여행이 인류사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것은
여행이 수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문물이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인문학적인 역할과 기능을 했을 뿐만 아니라 보다 나은 세계로의
이동이나 발전을 이끈 원동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 <사색의향기 문화나눔 세상을 꿈꾸다> 중에서
한 발자국을 내딛어야만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갈 수 있겠지요.
고달픈 여정일지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