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전자 에너지]

무엇이 생명을 구성하는가?

우리는 생명의 기능을 지닌 개체를 가리켜 유기체라고 한다. 생명을 가리키는 이러한 기능적 명칭외에 생명의 본질적 측면을 가리켜 "지각있는"이란 말을 쓴다. 

지각이 있는 존재는 느낌과 의식이 있는 존재다. 다른 말로 해서 지각이 있다는 것은 생명이 생명임을 나타내는 가장 결정적인 특질이며 에너지와 의식 두가지 모두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의식이 있는 에너지라고 말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의미에서  생명현상은 에너지와 의식의 결합인 것이다. 

분자나 원자의 수준보다 더 깊이 들어가면 삶과 죽음이라는 가장 근원적인 구별마저도 사라진다. 그러므로  생명의  있고 없음은 에너지 흐름이 있어야 비로소 생명이라 할수 있다. 

그렇다면 생명전자는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자, 기(에너지 )의 알갱이라 할수  있다. 이것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하는 에너지이며 정신과 물질 사이를 넘나들며 창조력을 발휘시킨다 .

 

현재 이러한 생명전자에너지는 과학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이 보이지  않는 에너지(기)가 실제 사물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확한  예가 있다. 바로 물에 대한 실험이다. 물 앞에서 '사랑'이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생명전자(에너지,기운)를 보내는 물과 '미움'이라는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으로 생명전자를 보낸 물에는 확연한 차이가 난다. 각각의 물의 결정체가  큰 차이를 보이는 그것이다. 사랑의 생명전자를 보낸 물 결정체는 아름다운 육각의 형태를 보인 반면, 미움의 생명전자를 보낸 물의 결정체는 제대로 된 결정모양이 없이 깨지고 흐물어진 모양이  된다.

 

생명전자는 정신문명시대를 여는 제3의 언어다. 우리는 말과 글이 아닌 순수한 생명의 에너지를 통해서 보다 진실한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엄마가 갓난아기의 눈빛만 보고도 뭘 원하는지 알아차리는 것처럼 '생명전자의 에너지'를 통해서 우리는 말과 글을 뛰어넘는 완벽한 교감을 이룰 수 있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순수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이 있다. 누구에게나 있는 이 마음이 바로 '생명전자 발생기'이다. 사람들 속에 있는 순수하고 진실한 이 사랑의 마음을 살려내기만 하면 된다. 

늘 좋은 마음을 품고 살아야  생명전자에너지가 활성화 된다. 그렇게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먼저, 자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밝은 운과 복을 끌어 당겨 인생이 창성한다

출처 -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