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그렇게 쉽게
별 노력없이
이루어질수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나려고 발버둥쳐도
쉽지 않은

참 힘겨운
.....

힘든 일도 있고 좋은 일들도 있으니
두루두루 현실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거지요.

맞아요.
묵묵히 살아가다 보면...

세상이 힘들다가 갑자기 세상인 친구...라는 연결서이 조금 떨어지는 전개가 아닐까 싶었는데...
또 내용을 곱ssip으면 그렇기도 합니다? ^^
세상살이에 쉬운 게 뭐 그리 많겠습니싸?
그렇게 쉬운 거였다면 뉴스의 사회 면에 그렇게 자주 등장하는 '비관자*' 등등의 소식이 나오지 않겠지요?
그래도 힘들고 아렵고, 뜻대로 안되는 일들이 많아도, 진심으로 순간 순간을 살아가다 보면 그 삶의 보람들이 느껴지는 때가 더 많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갑니다^^

제 글을 제대로 파악하셨네요.
세상을 사는 것은 힘들지만
그냥 살아가게 되더라고요.
그게 열심히 살다보면....친구도 되더라구요.

답글을 보고 다시 제 글을 읽다 보니 그런 시간에 써서 그런가 오타가 눈에 띄네요^^
그런데 솔직히 세상이 친구가 된다라기보다는 그냥 본인이 '세상이 이렇구나!'라고 자조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 게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세상은 우리가 체험하고 속해 있는 사회의 문화, 우리가 체험하거나 젖어 있는 문화가 아니고는 적극적으로 우리를 위로해주거나 '다 그런 거지 뭐!'라고 말해주지는 않거든요! ^^
심지어 친구도 그 부분은 그렇게 해주지 못하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친구란... 이라고 여러 의미와 정의를 말해주는 이들은 많지만 결국 어떤 상황에 대한 진정한 위로는 바로 자기 자신의 납득, 마음 정리? 이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정말 저에게 진정한 친구란 바로 alter ego(다른 자아)-제 동생은 '제2의 나'라는 표현을 쓰더군요^^-가 아닐까 싶습니다! ^^

아무튼 긍정의 방향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는 님의 시각,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맞아요.
전적으로 위 의견에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평온하고 참 휴식이 되는 연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