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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속의 한 페이지 -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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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 시절의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대하는 방식이랄까 의문을 스스로 갖도록 질문을 하시고 기다리시던 것 등등이 기억이 납니다!
날렵하신 몸매지만 날카롭지 않으셨고, 추궁이 아닌 가벼운 문의로 우리들의 과업 등을 확인하셨고, 60여 명이 되는 아이들의 특성과 재능을 일일이 파아갛고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나중에 총남의 다른 초등학교의 교장으로 재직 중임을 알게 되었는데 마음으로만 찾아뵙겠다 다짐했었는데 결국 그러지 못하고 시간이 흘렀네요!
우리 개성있는 친구들의 사회로의 첫 출발? 진출이라 할 수 있는 중학교 직전의 터전이었던 곳을 떠나오던 때라 유독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30년이 훌쩍 지나서야 동창들의 수소문을 통해 대전에서 동창 모임엘 갈 수 있게 됩니다^^
아, 참 여기서도 동년 배인 자양 초 출신인 한 친구로부터 쪽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자신도 인싸라던데 몇 가지 교차하는 기억이 있을지 사연을 서로 주고 받았는데, 워낙 오랜 시절 전의 일이고 접점이 거의 없더군요^^
오늘 코로나 이후 4년만에 다시 열린다는 '연제고분판타지 축제'라는 곳엘 가볼까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
날렵하신 몸매지만 날카롭지 않으셨고, 추궁이 아닌 가벼운 문의로 우리들의 과업 등을 확인하셨고, 60여 명이 되는 아이들의 특성과 재능을 일일이 파아갛고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나중에 총남의 다른 초등학교의 교장으로 재직 중임을 알게 되었는데 마음으로만 찾아뵙겠다 다짐했었는데 결국 그러지 못하고 시간이 흘렀네요!
우리 개성있는 친구들의 사회로의 첫 출발? 진출이라 할 수 있는 중학교 직전의 터전이었던 곳을 떠나오던 때라 유독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30년이 훌쩍 지나서야 동창들의 수소문을 통해 대전에서 동창 모임엘 갈 수 있게 됩니다^^
아, 참 여기서도 동년 배인 자양 초 출신인 한 친구로부터 쪽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자신도 인싸라던데 몇 가지 교차하는 기억이 있을지 사연을 서로 주고 받았는데, 워낙 오랜 시절 전의 일이고 접점이 거의 없더군요^^
오늘 코로나 이후 4년만에 다시 열린다는 '연제고분판타지 축제'라는 곳엘 가볼까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