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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유머] 남편 간수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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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간수 잘 하세여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 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건, 괜한 속설일 뿐이요.
난, 이날 평생 사랑을 나누다가 그곳이 찢어지거나,
눌려서 죽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보질 못 했구려!."

"그렇지만,
당신이 어떻게 알아 볼 수 없을 까요?"
부부는 의논을 하다가...
끼가 많은 자기 집 파출부 아줌마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더니...

하룻밤을 자고온 파출부 아줌마는
그냥 싱글~벙글~웃기만했다.

"그래 ~어떻어요?
견딜만 했나요?"

"사모님!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퍽 다행스럽군요.
싸이즈는?"





"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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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윙2020님의 댓글

사위것 크기를 알아보려고 자기 집 파출부 아줌마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하는 문화라면, 장모가 될 본인이 직접 알아 보는 것도 수용되는 사회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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