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분류 병꽃나무 꽃 작성자 정보 해마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 작성일 2021.12.09 13:53 컨텐츠 정보 7,124 조회 1 댓글 목록 본문 병꽃나무 꽃 입동 지나들에서 마주치는 꽃치고안쓰럽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무서리 지나간 들판에서겨우겨우 꽃을 피운 병꽃을 보니솜털 보송하던 어릴 때 헤어진 뒤반백년 만에 백발 성성한 모습으로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초등학교 동창생 같다그간의 안부를 물을 것도 없이그저 안쓰러워주름 가득한 손 마주잡고서로 어찌할 줄 모르던글.사진 - 백승훈 시인 관련자료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댓글 1 / 1 페이지 최신순 과거순 최신순 라이파이™님의 댓글 라이파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일 2021.12.10 18:09 예전 어린시절 꽃을 뽑아서 끝을 빨면 달콤했던 기억이 나는 꽃입니다. 신고 예전 어린시절 꽃을 뽑아서 끝을 빨면 달콤했던 기억이 나는 꽃입니다. {emo:onion-020.gif:50}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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