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분류
안전모 긁기
컨텐츠 정보
- 8,467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안전모 긁기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가는 맹순이.
안전모를 썼는데 갑자기 머리가 가려웠다.
벗을 수가 없어서 안전모를 쓴 채로 긁었다.
"너는 안전모를 쓴채 머리를 긁냐?"
맹순이가 말했다.
"너는 엉덩이가 가려우면 바지를 벗고 긁냐?"
천천히 천천히
한 청년 화가가 노화가인 벡크린을 찾아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호소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요?
가르쳐 주세요."
노화가 벡크린은
이 청년 화가의 호소하는 고리를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성급한 청년이 계속해서 말했다.
"선생님, 저는 2,3일 걸려서 그림 한 장을 그려냅니다.
그런데 제 그림이 팔리려면 2, 3년이나 걸린답니다."
자기의 답답한 심정을 토하듯이 말하는 이 청년 화가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벡크린은
청년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말했다.
"그 일은 아무것도 아닐세.
한 장의 그림을 2, 3년 걸려서 그려보게.
그러면 자네 그림은 반드시 2, 3일 내에 팔려 나갈 걸세."
오늘의 문자
마음속에*☆*을하
나품어보세요그별
이당신에게큰꿈을
줄꺼에요o☆♡☆
★★★★★★★
백년을 살 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기도하라. -프랭클린-
관련자료
-
링크
댓글 2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