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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오랫만에 몽골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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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만 하더라도 낮기온이 영하25~29도 사이였는데 주말부터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낮기온이 영하13~18도 밖에 안됩니다.

1월 초 날씨 치곤 빨리 기온이 올랐습니다. 

유럽이 이상 기온인데 몽골도 이상 기온에 가깝습니다.

이런 포그한 기온 속에 주말에 가까운 산은 이처럼 가족 단위로 눈썰매를 타로 온 시민들이 많습니다. 

사진을 보면 도심은 뿌연 매연이지만, 이처럼 약간 외곽 지역은 공기가 깨끗합니다. 

리프트도 없는 산이지만, 눈썰매 타는 것은 모두가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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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tommkr님의 댓글

눈덮힌 광활한 자연을 보니, 야생의 캠핑 생존 본능이 꿈틀거립니다 ^^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요 ^^ 혹시 기회 되시면, 현지 '푸르공' 사진 좀 올려 주세요 ^^

흰독수리님의 댓글의 댓글

몽골은 아직 캠핑에 관한 규제가 없어 도심을 벗어나면 아무 곳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 즐길 캠핑 생활을 위해 조금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텐트는 에어 텐트로 알아보고 있고 나머진 입 소문 좋은 장비로 알아보고 보고 있지요.

스누피79님의 댓글

낮기온이 영하 13~18도라구요? ㅎㄷㄷ
따듯한 남쪽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상상도 안 되는 기온이군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계묘년도 행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

몽골에 파견 나갔던 친구의 사진엔 원거리 초원 풍경의 사진만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사진들은 그럼 우기나 하절기였을까요? ^^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추운 상황이겠지만 일단 사진 상으로는 깨끗하고 시원해 보입니다! ^^
시골 논두렁, 도시 공터를 매운 얼어붙은 웅덩이 위에서 얼기설기 만든 썰매를 타던 유년 시절도 생각나고... ^^
이런 기억마저 사라진다면 정말 서운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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