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11_22H2(22621.1992)_4in1_x64_Remiz_23.07.15_WintoHDD 5.9 Portable Windows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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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물리학자 교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 등 모든 것이 속해있는 자연환경 속에서는...
생명이 없이 죽어 있는 것이 정상이고 그와는 반대로 살아 있는 것이 비정상이라고 합니다!
생명 현상을 최고의 가치를 가진 고귀한 것으로 생각하고 따르는 생명과학(?) 계통의 학자들은 그 말에 엄청나게 반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이란 긴 시간의 연속선 상에서 우리는 양면성? 이중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가치들을 만나게 됩니다.
말이 되는 소리인지 저도 생각 중에 다소 헷갈리기도 하고 좀 우습기도 합니다만...
사는 게 죽을 것 같이 괴롭다던가...
세상을 아주 조용하고 평온하게 떠나는 아름다운 죽음...
뭐 그런 것들을 말합니다!
요즈음 우리 사회의 어떤 모습들을 보며...
사실은 인류 역사 이래 끝없이 되풀이되어 왔을 그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것을 생각해내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욕망과 우리의 탐욕이 우리 자신을 아픔으로, 파국으로 이끌어가는 게 아닐까 하는...
우리가 탓하고 비난하는 상대방의 모습은...
애써 부정하고 공박하지만, 사실은 우리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우리 자신의 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은 개ㄸ철학에 다른 便같은 辮이었습니다^^
2, 3일간을 거의 열 몇 번을 들락거리다 Remiz 님의 자료를 발견하고 받은 어제(16일) 바로 WD M2 드라이브에 Portable Windows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용한 유틸은 WintoHDD 5.9 버전이었구요.
스샷 잡으며 설치하는 데에 약 25분?
유틸 설치 후 몇 가지 세팅하는 데에 왠일인지 반나절 이상이 걸렸습니다.
마음 먹는다면 1시간 반, 넉넉히 2시간이면 시스템 하나 세팅 완료할 것 같습니다^^
다음 스샷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Win11_22H2(22621.1992)_4in1_x64_Remiz_23.07.15_WintoHDD 5.9 Portable Windows 설치 스크린샷
이상이 Remiz 님 자료 이용하여 설치 후 부팅 첫 화면까지의 모습입니다.
여기까지가 권장? 내지는 허용된 부분이고 다음으로 제가 주로 사용하는 유틸, Rocketdock, Rainmeter, Windows Theme 적용한 모습들입니다.
▷ Rocketdock, Rainmeter 설치 및 skin 적용, 윈도우 테마 적용 모습
비 피해로 상심이 크실 분들께 비가 담긴 장면들을 담게 되어 다소 송구하고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만...
더 큰 일 없이 큰 재난은 조금 더 작은 것으로, 작은 것은 없는 그런 상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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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kr님의 댓글
비슷?한 맥락으로, 저 스스로가 겪었었던 일~도 생각 나네요
한가지 소개를 하자면요
저는 컴퓨터쪽의 잡다?한 지식?이 있어서
하드 SSD구입할 때~
포장 문구에는 1테라 용량~짜리 하드~ 라고
분명히 적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하드를 설치해서, 컴퓨터에서
실질적으로 인식하는 진짜?용량이
931GB 기가바이트 짜리 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인지 한 상태로,
나머지 69GB 기가바이트 용량은
아이에 없는 셈~치고 불만 없이
하드를 구입 합니다
그러나, 위의 사실을 모르시는,
즉 컴퓨터 지식에 좀 약하신
일반 사용자 분들은,
포장 겉면에 1테라 짜리 라고 여기고
하드 SSD를 구입해서
실사용 가능 용량~이
931GB 기가 바이트로만 표시됨을 확인하신 이후에는
제조 판매사의 69GB 기가 바이트 모자란 거짓 광고~
에 대한 별점테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각자의 입장 차이가 있다고~~ 여겨 집니다~만,
반대편 쪽에서
그렇게 오해 할~ 수도 있겠다~는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거짓 광고의 논란을 줄이게끔,
포장 겉면에 확실하게 모자란 부분을 명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어찌 되었든지 간에~ 물질 보다는
사람이 우선시 되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물품을 구매할 때 가능하면 이모저모 다 살펴보고 사는데, 사고 나서 드는 생각은 이거 광고에서 명시된 부분과는 다르네...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애초에 사람을 위한 편리의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또 그런 목적을 위한 개선이라면, 또 정말 값을 받고 팔 요량이라면 마지막 한 사람의 바램까지 고민하고 반영한 그런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바램, 또는 욕심일 수 있는 것이겠지요? ^^
앞에 나서 떠들기를 좋아하는 여러 유명인(?)들의 기사를 보며 비 피해 지역에서 몸을 살피지 않고 구조와 복구 활동에 뛰어드는 영웅들의 행동에 미안하고도 감사한 마음에 응원의 마음을 실어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