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거나 찌부둥하다가 토요일 하루 낮 시간 밝은 볕이 드니 좋기는 한데 좀 너무 덥네요ㅜㅜ

입버릇처럼 돈 벌면 남극으로 이사갈 거라고 했었는데 이 또한 지구인들의 소비 성향과 활동에 따른 지구온난화 등 때문에 계획으로만 그치고 말 것 같습니다! -;

제가 마음 속으로 듣기 싫어하는 말에 이런 게 있습니다.

어쩌면 정확한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입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이 의도(그 사람이 말하고자 한 궁극적인 뜻)는 '안다고 자만하거나 모른다고 포기하지 말고 더 공부하자!'라는 거겠지만,

못난 제 입장에서는 '거 안다고 되게 거드름 피우네', '잘난 척 하네', 

또는 '모른다고 판단되면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해주면 안돼?' 등으로까지 사고의 비약을 하게 되니 말입니다.

정작 말 한마디를 던져놓고는 그 파장이나 여파에 관헤서는 신경쓰지 않거나 또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어느 분 때문에...

그 분의 말씀에 비판을 한 한 강사 때문에 그 분과 직장 전체가 세무조사를 받는다?

그리고 심지어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젠 교육부를 없앤다는 말까지 했다는 보도까지 있던데...

정말 그 진위라든가, 또는 그 말을 정말 당사자가 했는지 아니면 어떤 특정 목적을 가진 집단이나 무리가 퍼뜨리는 말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이야기 속의 그 분이 서 계신 곳! 제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정말 괜찮을까요?

손바닥에 한글로 '왕'자를 새겼다는 이 분, 정말 자신이 '왕'이 된 것 같은 그런 우쭐한 기분에 취해 이런 언행들로 불편과 불만을 초래하고 있는 걸까요?

(가만 이러다 저 잡혀가는 거 아니겠지요? ㅜㅜ)

그래도 킬러문항 없앤다는 말과 상관없이 계속 꾸준히 공부한다는 수험생들의 기사가 난 걸로 보아 안심이 되기는 합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늦게나마 6월 Win10 LTSC 설치본 이용한 설치기 올려드립니다!

다음은 Win10 LTSC 통합 설치본으로 M2 드라이브에 포터블 윈도우를 설치하며 잡은 스크린샷입니다.

※ Win10_21H2(19044.3086)_LTSC_2in1_x64_Remiz_23.06.18_WintoHDD 5.9이용한 Portble Windows 설치 과정 스크린샷 

제가 무리하게 마구 사용하여 문제가 생긴 건지 Win11 설치 환경에서 '다운'(작업 중 멈추어 warming booting도 안되는 상황)되었기에 겸사겸사 LTSC 버전 설치를 다시 진행하였고...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및 Rocketdock, Rainmeter 설치 및 skin 적용하였고 Windows 테마(Hearts in Nature)를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필요한 사진 app, 캡쳐 및 스케치 등을 추가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이 그 장면들입니다^^

저녁에 소나기라도 내려줬으면 이 더위와 답답함이 시원하게 가실 것 같습니다! ^^

토요일 오후 시간 넉넉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