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10_21H2(19044.2006)_LTSC_2in1_x64_Remiz_22.09.16_Ventoy 이용한 설치용 부팅 usb 작성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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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ble Windows 설치에 골몰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Windows 설치의 정석은 usb에 설치본을 작성하여 하는 것이 정석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네요^^
수년 전에 직장에 자주 출장 수리를 오셨던 분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유지보수업체 분의 말씀도 그렇구요.
"윈도우나 프로그램 설치를 CD로 하는 것이 정석"이라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뭐 요즘엔 PC에서 CD-ROM 드라이브 등 ODD 기기가 아예 장착되지 않은 채로 시판되는 분위기이기도 하지만요.
그렇게 말씀하시면서도 삼성 맨이나 다른 업체분도 사실 당시에는 일반 HDD 용량 큰 것에 여러 기종 별 설치본 Ghost 백업 파일이나 Windows 설치본을 담아 다니시면서...
HDD to HDD 방식으로 설치나 복원을 해주셨긴 하지만...
그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파일이나 저장장치의 용량도 커졌지만, 설치 방식도 다양해졌습니다!
윈도우 설치용 부팅 usb, 외장 하드에 설치본 담아서 하는 WinNTSetup 이용한 방식, 또는 WinPE 작성하여 설치하는 방법...
거기에 Virtual Drive를 구성하여 메인 이외의 저장소에 새로이 설치하는 방법(이건 제가 제대로 이해를 할 시간이 부족하여 개념을 정확히는 모름), 또 여기서 주워들은 컴인컴이라는 방식, 그리고 요즘 제가 골몰해 있는 외장 SSD에 Portable Windows를 설치하는 방법 등...
세상에 적응은 해야겠기에 이것저것 만져보기는 하지만, 솔직히 따라잡기가 참 버겁네요ㅜㅜ
그럼에도 이런 공간에 작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
다음은 Ventoy로 설치용 부팅 usb를 작성하여 Win10 LTSC 9월 설치본으로 설치하는 과정을 잡아본 그림들입니다. ^^
※ Win10_21H2(19044.2006)_LTSC_2in1_x64_Remiz_22.09.16_Ventoy 이용한 설치용 부팅 usb 이용 설치 과정
이후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설치, 배치한 다음...
가을을 떠올릴 만한 이미지를 생각했다가, Personal하긴 하지만 우리 공주님 허락도 없이 Windows Theme Maker(였던 것으로 기억) 사용한 테마 적용 화면 중 한 화면을 캡쳐한 것을 같이 올려드립니다! ^^
두 살 때 모습입니다! ^^
엄마가 하라니까 앉긴 안았는데, 하기는 싫고... ㅋㅋ
이 때의 공주님은 거의 노라조 공주였습니다.
'아빠, 놀아주때요~'
불금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금요일,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