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11_22H2(22621.521)_4in1_x64_Remiz_22.09.15_WinToHDD 5.8 이용 Portable Windows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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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욕심? 바람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최고이고, 누구보다 앞서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은 심리가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경쟁 사회이고, 그 사실을 비판하고 그렇지 않은 누구나 다 같이 잘 되고 누구나 다 같이 공평한 대우를 받는 그런 곳이기를 바라면서도...
마음 한 구속에서는 자신이 다른 이들보다 특별한 존재임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없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사실 그런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간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마음보다는, 다른 이들을 위하고 공정한 사고를 지닌 사람이다라고 말함으로써 은근히 내 자신이 괜찮은, 좋은 사람이다라는 평을 듣기를 바라는 얄팍한 마음이 있는 소인배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하겠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듯도 하고, 스스로도 모를 것 같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심정으로 지금 이 시간에 이러고 있습니다ㅜㅜ
Remiz 9월 Windows 11 통합본을 이용하여 또 한번 설치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 이미지들을 참고로 올려드립니다!
☞ Win11_22H2(22621.521)_4in1_x64_Remiz_22.09.15_WinToHDD 5.8 이용 Portable Windows 설치 과정 스크린샷
☞ 여기까지가 Remiz 님 Win11 통합본 이용한 설치 과정입니다.
다음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유틸들을 설치한 이후의 모습니다!
사용된 테마의 영문 타이틀을 보니 'Wish you were here.'라고 되어 있네요^^
좋은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곳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좋은 공간이라는 뜻을 담은 이미지들인 것 같습니다^^
높아가는 가을 하늘과 풍광 아래 모두들 넉넉함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들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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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SSD, 외장하드가 일반화되고, Ghost 백업 등이 한참이던 때 광고를 통해 이동형 윈도우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고는 '어? 저거 한번 해볼 만 한데?' 싶어 WintoUSB라는 유틸을 알게 되어 시작한 후 3, 4년간 헤매다 겨우 이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저는 마구잡이이구요. 알게 모르게 숨은 고수들이 많이 계십니다^^
요즘 정보가 적지 않으니 남아도는(?), 여유 있는 외장 하드가 있다면 충분히 시도해볼만 하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