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와 걱정으로 이래도 되나 하는 심정으로 지낸 명절 휴가 기간이셨을 텐데...

또 그 이후 태풍 소식이 있어 더 걱정스러웠는데, 제가 있는 지역은 어제 저녁 비가 조금 내렸고, 

지금은 평소보다 집밖의 바람 소리만 더 커진 상태입니다!

이곳을 들어오기 전 갑자기 스친 어느 인문심리학자의 youtube 강연 제목이 참 순간적으로 저를 당황스럽게 하더군요.

'외국이 놀라는 한국의 일기예보'

이 분의 강연 성향으로 보아 '평소 잘 안맞는 일기예보'를 꼬집으려는 건 아닐텐데, 설마 '잘 한다'는 얘기를 하려고???

아닐 것 같은데... 하며 나중에 찾아봐야겠다는 생각과, 요즘 IT 강국 등의 용어들과 K-거시기, K-머시기 하는 그런 류의 내용???

뭐 아무튼 저도 어쩔 수 없이 생각 많은 한국인인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시간 이후 어제 오전에 받았던 Remiz 님 자료를 이용하여...

또 Wester Digital M2 NVMe 1 TB 짜리에 다시 Win10 통합본으로 Portable 윈도우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한 방에 성공했습니다! ^^

세상에 귀를 열고 산다는 게 참 그리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몇 자 적고 제 생각을 써 나감에도 우리 식구는 제게 참 세상 모르는 답답한 사람이라고 평하거든요! ^^

한 달 여 만에 Remiz 자료를 이용한 설치기를 올려드립니다!

이 설치본으로 설치는 20 여분, 이후 제가 애용하는 유틸을 더하고 거의 1시간 반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이전 드라이브 상태는 C 드라이브를 150 GB, D 드라이브 나머지를 데이터 보관 용도로 사용하는데, C 드라이브가 여러 가지 잡다한 시도로 100 GB를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정리를 할 시기도 되었고 하여 새 설치를 빠르게 감행하였습니다^^)

※ Win10_22H2(19045.2006)_4in1_x64_Remiz_22.09.15_WinToHDD 5.8 Portable 설치 과정 참고 이미지

☞ 지역 설정 부분 나오면 설치 성공인 거죠? ^^


☞ Remiz Win10 9월 통합본 설치 완료 후 첫 실행 장면...

그리고 다음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유틸들과 이번에 가을맞이(?) 겸하여 찾아본 테마를 반영한 현재 상태입니다! ^^

언제 한번 새로 갈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적절한 시기에 통합본을 올려주신 Remiz 님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모두들 평온하고 행복한 일요일 오후 시간 이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