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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뜻밖의 Win10 3월 배포본 두 번 설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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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맞겠지요? ^^


오전에 3월 Windows 10 설치본 배본 소식에 무척 반가웠고, 그 다음의 Windows 11 설치본 소식에 또 더 기대감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이번 설치본 제공에 약간의 혼선이 있었던 것 같아 살짝 당혹스러웠고, 그 한편으로는 Remiz 님이 걱정되기도 하더군요.


사실 고백을 하자면 저도 금요일 저녁 시간부터 몸 상태가 안 좋았다가(그럼에도 열심히 자료를 받고 VMPlayer로 한번, USB 설치로 두 번, 합 세번의 설치를 감행!)...

어제 자가진단 키트로 체크를 해봤더니ㅜㅜ C, T 까지 빨간 줄이 사이좋게 떡 나타나는 겁니다. ㅜㅜ 


그럼에도 전 아무튼 전 머리가 아파도, 가슴이 아파도...(진짜 농담 아님) 

설치를 계속 해보고, 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습관적으로 제 의도에 맞추어진 순서를 따르다보니 잠깐 무언가 이상한 점이...

분명히 Professional 버전 설치 방식인데 이상하게도 Domain 설치가 아닌, 개인 MS 계정 통한 보안 설정 부분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런 황당함에(전 제 몸 상태가 안 좋아서 무언가 착오를 일으킨 줄ㅜㅜ) 그냥 설치 마무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확인해 보니, 배포 일정 파일에 제가 처음 받은 파일과 무언가 달라진 점이 있더군요 ㅋㅋ 

아! 이건 Remiz 님과 몇 운영진 분만 알고 계신 건데 제가 공연히 떠들어댄 꼴이 되는 걸까요? 

뭐 아무튼 결과적으로 Win10_21H2(19044.1586)_4in1_x64_Remiz_22.03.12 배포폰(?)은 몇몇 분의 손에만 남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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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Home 버전으로 설치한 것도 일일이 찍어두었으나, 나중에 다시 설치하며 캡쳐한 Win10_21H2(19044.1586)_4in1_x64_Remiz_22..3.13 버전 스샷을 참고로 올려드립니다^^ 


☞ Win10_21H2(19044.1586)_4in1_x64_Remiz_22..3.13 설치 과정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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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오늘 오전 출근을 조금 늦추고 바뀐 방식에 따라 지정 지역 병원에 들러 신속항원검사라는 걸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판정 전후의 제 상태에 관해 조금 말씀드리자면, 거의 예전의 심한 몸살을 앓다가 이제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기 시작할 때 쯤의 몸 상태? 정도인 것 같습니다. 

머리가 아플 때 전파력이 가장 크다고 하던데 그 시기는 이미 어제 지났구요.  

가래가 끓어올라 뱉으려고 할 때 호흡이 가빠오고 못할 것 같은 느낌도 어느 정도는 가라 앉았고, 

희한하게 전에 못 느끼던 부위의 근육통(?) 또는 당기는 뻐근함이 남아 있고(아마도 하루 이틀 잠잘 때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할 때 이후로 생긴 통증일 것으로 짐작) 

코 안의 콧물은 수시로 티슈로 풀어 따로 폐기용 봉투에 모았었는데, 이도 그간 배도라지 즙, 생강차, 작두콩 차를 수시로 끓여주시는 싸모님 덕에 많이 좋아짐! ^^
(이거 안 써주면 왠지 나중에 엄청 시달릴 것 같아서요^^)


뭐 오늘 일과 과정 중에 아빠 때문에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일찍 나와서 신속항원검사를 나중에 엄마랑 같이 받은 딸아이가 엄청 아팠다며 아빠를 원망하더랍니다ㅜㅜ 

아무튼 여러분도 아무리 약해진 상태라 하더라도 절대로 코로나 걸리지 마세요!

뭐 그렇다고 걸렸다고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구요^^

우리 주변엔 아직도 좋은 의사 분들과 좋은 뜻을 가지고 대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진짜, 이런 상황만 아니었으면 수고하신다고 음료수나 빵 같은 걸 조금씩이라도 전해드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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