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10 21H2(19044.1526) LTSC 64비트_USB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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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Win10 LTSC 버전 설치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사용하던 시스템에서 애용하던 프로그램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안될 때 가장 빠르고(?) 분명한 해결책은 그냥 다시 밀어버리고 설치하는 게 답일 때가 있습니다!
객쩍은 소리는 그만두고요.
매번 반복하는 일이지만, 정말 윈도우 설치하고 유틸 설치하고, 그 외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tuning 내지는 customizing한다는 게 정말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중에 우리 공주님은 제가 하도 설치를 해대니까 '아빠, 우리 컴퓨터는 왜 그렇게 자주 고장나?' 하고 물어볼 정도입니다. ㅜㅜ
아무튼 Ventoy usb를 이용한 2월 Win10 LTSC 버전 설치 과정을 다음과 같이 올려봅니다! ^^
※ Win10 21H2(19044.1526) LTSC 64비트_USB 설치 과정 스크린샷
특정 지역에서만 학교 등의 백신 패스를 철회(?)한다는 임시방편적(?) 조치 소식이 있었습니다.
백신 접종을 재촉하는 정부의 입장이든, 접종으로 인한 피해(부작용)를 우려하는 입장이든 코로나는 이제 막을 내리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실이란 그 끝이 아프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밝혀지는 법이더라구요! ^^
모두들 무탈하시고, 또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그런 시간 이어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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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 부분에 대한 제 나름의 체험 상황만을 말씀드릴께요^^ 제가 좀 보관 내지는 차후 활용을 위한 자료 저장의 욕심이 많아서요. 가급적 적은 공간에 다양한 용도의 데이터들을 모아두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서요. 그러다 보니 OS 의 경우에도 한 둘의 usb에 몇 가지의 설치본을 넣어둡니다. 말씀하신 부분 얘기를 하자면 설치 초기 단계에서 디스크 설정 부분이라고 할 것 같은데요. 복원을 위한 공간(?) 이걸 남겨두지 않으려고 설치할 공간을 디스크 삭제, 할당 방식을 사용하여 100MB 지정했다가 120GB 이상(대부분의 ssd가 기본이 그 정도이니) '확장'한 후 설치 과정을 진행하는데요. 가능하면 어느 시스템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상태로 두려고 하는데 최근에는 예전의 습관처럼 하던 방식으로는 안되고 '이 디스크에서는 설치할 수 없습니다.'라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설치 도중 그 전 단계로 돌아가 작업하는 과정을 진행하면 그 과정에서 mbr 이 아닌 uefi 방식으로 기계적인 임의의 하드 디스크 분할 방식이 적용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부분을 제기 정확히 용어를 동원하여 설명하기에는 제가 그런 지식이 좀 짧아서요ㅜ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 늘어놓아 죄송! 아인슈타인 아재가 쉽게 설명할 때까지는 무언가를 완전히(제대로?) 이해한 게 아니랬는데ㅜㅜ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니까 저는 오히려 뭐하니 님처럼 mbr 방식을 유지하려다 안되는 상황만이 발생한 경우네요. 결과적으로... ㅜㅜ rufus 를 이용하면 설치 usb 작성 시작할 때 mbr, uefi 방식을 설정하는 부분이 있던데 그걸 활용하면 그 구분을 분명하게 할 수 있는데, ventoy에서는 그런 부분이 없이 단지 ventoy 실행 후 iso 파일을 붙여넣기 하는 식이어서 그런 선택 과정은 눈으로 보여지질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