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서 사용 후기를 올려주시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항상 도움만 받다가, 이렇게 제 글을 올려 봅니다.

다른 곳에서도 그렇고, 후기 내용들을 보면,

윈도우즈11의 구동속도의 느낌이 빠르다 하기에,

제 컴퓨터가 오래된것이라서 얼마나 빠르게 느낄수 있는지,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CPU : Intel i5-2400, 3.1GHz

RAM : DDR3, 1600, 8 Gb (2X4Gb)

Graphic Card : nVidia GeForce 8800 GTS 512 , 512Mb

속도를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SSD가 아닌,

Old SATA 5.25인치 350Gb 5400rpm 하드디스크에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원래, 새로  OS 를 설치하면, 구동속도가 약간은 빨라지고, 그렇게 느끼는 것을 감안하면,

또한, 바탕화면은 약간 빠르게 나타나긴 하지만, 아래의 상태바의 아이콘들이 나타나는데 시간차가 있고...

제 순수 개인적 느낌으로는, 윈도우 7 이나 10 과 비교해서 매력을 느끼는 속도는 아니고,

그냥 비슷하것 같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즈11 설치 이후, 응용프로그램을 설치 할때 약간 당황 했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 가상드라이버에 대해서.

ISO 파일을 가상 드라이버에 탑재해서 설치 하려고 메뉴에서 선택을 했는데,

마우스 포인트옆에 진행중임을 알리는 원이, 한 없이 뱅글뱅글 돌기만 합니다.

레미쯔님께서 주신 윈도우즈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아니면, 한글버전에만 있는 문제인지 해서,

홍차님 사이트에서 얻어서, 설치를 해보았더니, 한글,영문 모두 같은 현상이 나타 나더군요.

앞서서 레미쯔님께서 올려주신 Win11 21H2 (2200.120) 에서는 빠르게 문제없이 가상드라이버에 탑재가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그냥 기다려 보았더니, 6 분~8 분 후에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났습니다.

디펜더 ON 일때,

[열기]에 클릭하면, 가상드라이버에 탑재가 됩니다.

디펜더 OFF 일때,

[실행]에 클릭하면, 가상드라이버에 탑재가 됩니다.

만약 6분 ~8분 을 기다리지 못할 분은,

2분 쯤 후에 [로그아웃] 하신후에, 다시 로그인 하시고요,

윈도우즈탐색기를 실행하시면, 가상드라이버에 ISO 파일이 탐재 되어 있음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두번째 : USB 메모리 스틱 혹은 외장하드 사용할때,

USB 메모리 스틱 이나 외장하드를 연결 사용후, 꺼내기를 하면,

아래와 같은 안내창이 나타나고, 안전한 느낌을 갖고 USB를 제거하는데,

10회 정도 연결 + 꺼내기를 해보면,  약 8회 정도는 [안전제거]안내창이 나타나지 않아서,

잠깐 머뭇 거리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