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설치 진행해본 결과입니다.

VMware Workstation 16 Player를 이용하여 가상 드라이브에 설치해 보았는데, 예전에 진행했던 때와는 또 다른 몇 가지가 있었는데요.

우선 개괄적인 느낌은, 이전의 설치 과정보다 적지 않은 단계들이 생략됐다는 겁니다.

우선 처음 진행 부분에서 HDD 파티션 설정 과정이 보이지 않았고, 또 마무리 단계에서의 언어 설정, 자판 설정, 사용자 정보 입력 및 자잘한 단계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수 입장으로는 Remiz 님께서 customizing(?)한 부분이 있을 거라는 짐작만 할 뿐입니다^^

뭐, 그러게 대단한 후기는 아니지만, 예전 학창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자면 3S(Simplification, Sandardization, Specialization), 즉, 단순화, 표준화, 전문화라는 용어의 부분이 느껴지는 설치였습니다. 표준화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Remiz 님의 전문성이 돋보인다는 뜻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다음의 스크린샷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Home/Pro 버전 선택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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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일 설치 준비중(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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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업데이트 설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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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스템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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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용자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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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은 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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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설치 완료 후 Windows 10 실행 첫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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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속성' 차에서 본 설치 시스템 등록정보 (제 SSD에 이미 인증받은 사실이 있어 정품인증 된 것으로 바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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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winver로 확인해 본 설치된 Windows 10 버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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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바탕화면-WSH 실행 화면...

※ OSH의 경우 office 인증 및 한글 설정 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

이후로도 또 다른 변화 등이 있겠지만, 아무튼 Remiz 님 자료를 쓸 때면 늘 어떤 개선사항이 있을까 궁금해짐을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도 코로나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다시 격상되어 여러 모로 불편하고 갑갑합니다. 또한 백신 접종에 관하여도 Astra가 어떻네 Pfizer 것이 어떻게 말씀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늘 그래왔듯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막연하고 당연한 기대로 저 또한 제가 있는 곳에서 부족하지만, 그저 제 삶의 한 조각에 충실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