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우리가 듣고 보아오던 어떤 존재, 대상들에 대해 알려진 것과 전혀 다른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는 일이 생기면 어떠신가요?

우선 당장은 믿겨지지 않는 마음이 들 것이고, 그래서 '그럴 리가?'라고 생각하며 기존의 그 대상을 옹호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실을 밝히라고 몰아붙이다가 또다른 비극적인 상황까지 이어지는 일을 심심찮게 겪거나 보아오셨을 것입니다.

굳이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아도 아시겠지만...

저는 공평함, 공정이란 가치에 나름 무게를 두는 편이긴 합니다만...

우리가 철석같이 믿고 의미하던 대상들이 우리에게 보여주던, 이타적인 모습과는 전혀 반대되는 생활과 언동을 하고 있다는 게 보인다면

그 배신감은 정말이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튼 그럼에도 어느 누구에게나 '자기변론' 내지는 '변명', 또는 사실을 적시하고 밝힐 것은 밝히는 등의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누구라고 굳이 꼬집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이번 일에 관해서는 사실 관계를 밝힐 필요가 있겠지만...

제 경우엔 이번 사건(?)으로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따르던 "Model Person 들에게  배신감이라기보다는,

무슨 일이 있었고, 왜 이리 되었는지 듣어보고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지 들어보고는 싶습니다.

오늘 사실은 간단하게 설치기를 올리려다 어느 분의 기사 때문에 잠깐 여러 생각을 하게 되어 얘기가 조금 길어졌습니다.

5월 19일자 Win11_24H2(26100.560)_4in1_x64 설치본을 토대로  WintoHDD 6.5 버전으로 Portable Windows를 설치하였습니다.

다음은 그 스샷 화면들입니다.

※ Win11_24H2(26100.560)_4in1_x64_Remiz_24.05.19_WintoHDD 6.5 이용 Portable Windows 설치 과정 스크린샷

여기까지가 5월 19일 "Win11_24H2(26100.560)_x64_Remiz_24.05.19 설치본으로 설치 후 부팅한 첫 화면입니다!

다음은 주로 사용하는 유틸과 Rocketdock, Rainmeter 설치 후 백업 스킨 적용 등을 진행한 장면입니다.

테마라고 하긴 그렇고, 이번에 사용한 이미지 두 장은 WIn10, 또는 Win11을 켜놓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뜨는 Bing 이미지였던 거 같은데요.
아마도 기억에 하루 정도가 지나면, 다 슬어지고...

같은 주제의 다양한 이미지가 든 Theme을 쓰기보다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것도 좋겠다 싶어 아래의 이미지를 이용한 배경 Theme 화면을 첨부해 보았습니다^^

평온한 저녁 시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Bing 또는 Windows screen saver가 제공한 이미지가 든 Theme 장면

여름 분위기는 아니지만 시원한 감을 주는 이미지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