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기분전환겸 겨우내 묵엇던 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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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도 포근해지고해서 오랫만에 기분전환도 할겸 겨우내 길어지며 헝클어져가던 머리칼를 개운하게 이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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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도 포근해지고해서 오랫만에 기분전환도 할겸 겨우내 길어지며 헝클어져가던 머리칼를 개운하게 이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