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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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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상태가 안좋아 지신 장모님 덕분에 야밤에 온 가족 소환령을~

오늘밤이 고비 갇으나 가족들 마음은 훌훌 털고 일어 나시길 기도 하는중 입니다

달리 해드릴것은 없고 혈압 체크 산소 호흡기 확인은 사위 담당이라 

간간이 집을 오가면 확인 하는 중입니다

마음이 짠해지내요

오늘 이밤은 이렇게 지새워야 하는가 봅니다

시간내서 부모님께 전화 한통화 하시길 ~

행복한 하루 만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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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흰독수리님의 댓글

멀리 타국에서 있어 매일같이 통화하지만 그래도 한 번쯤 찾아 뵙는 것이 자식의 도리겠지요.
응원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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