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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넘 붏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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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회사일로 뉴스를 잘 못보는데...

오늘 회사 옆자리 동료가 탄식을 하며

학대 동영상을 보고 있더라구요.

장인이 검색을 해보니...

예전 이슈되어 몇본 본적은 있어도

그 아이 이름은 기억을 못했네요.

동영상.  그야말로 끔찍 자체였습니다.


목자의 자식이 어찌 그런 만행을  저지를수가 있을까묘?

목자를 떠나 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그래도 지기 친자식은 귀한줄 아나 봅니다.


아침부터 어두운 소재 올려서 죄송합니다.

우리 모두가 정인이의 엄마. 아빠가 되어

명복을 빌어 줍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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