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러내요 ㅎㅎ

확실히 뭔가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초저녁에는 일찍 잠들지만 이른 새벽에 일어나 

뭔일을 하게 되는 참 요상한 일상이 되어 갑니다

동네 들판은 점점 초록의 물결로 채워지고 다음주 초 되면 모내기도 다 끝나고 

기다림과 매일 확인하고 관리가 주된 농사 일정이 되것내요

오늘도 이곳 저곳 마실 다니다 이제 하루 한개의 주어가 빠진 뻘글이라도 작성해보자

특별히 요즘은 코비드 덕분인지 감기도 안걸리고 잘사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동네 초상이 나도 시니어들은 문상을 안가도 누가 뭐라 안하는 분위기가 되었내요

참 세상 살다보니 동네 초상집에 문상을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오고 ㅎㅎ

이렇게 내년까지 유지가 되면 크리스마스 신년 동네 어른들께 인사 다니던것도 사라지것음

한편으론 그렇구나 허면서도 세상은 쉬지 않고 변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시고 대박 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