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오늘도 변함없이 2시 기상 열심히 자려 정리 끝내고 여기 저기 돌아 다녀 봅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 코비드 때문에 힘드신가 보내요

물론 농사를 짓는 여기도 말은 못하지만 힘들고 짜증 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뭐 달리 이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가장 단순하고 쉽다고 허는 농사일 이지만 다들 어려운가 봅니다

오늘은 어제 모내기 끝내고 경운기 수리도 끝낸뒤 미루던 청소를 해야 됩니다

대청소라 말하지만 초가삼칸 아주 작은 집이라 빗자루 몇번 쓱싹 허면 끝이죠 ㅎㅎ

그래도 명칭은 대청소라 적어 봅니다

주말이고 농사일 중에 가장 큰 일거리 모내기가 끝난뒤라 이제 조금 여유가 생기고 한가해 지것죠

시간이 흐르면서 비료 살포와 농약 살포가 관건이고 물관리도 필요 합니다

하늘 처다보고 사는 시간이 되었내요

물론 나머지 농지 모내기가 아직은 완전 끝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마음은 이제 큰일이 끝난것으로 해야것습니다

이번 농사 수확이 끝나면 그동안 임대 관리하던 농지를 반환하고 정리를 해야 되어 자료및 서류 작업이 남았지만

편하게 가늘고 길게 없이 살아도 마음 편하게 살자 ㅎㅎ

다음주중 농지 임대를 해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고 농지 반환에 따른 반대 급부로 돈을 받아야 하것내요

농지 임대 할사람들 보다 구입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마도 농지를 팔지 싶으내요

아 괸시리 오지랖 넓게 살것 없이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야함

자 주말 아침 오늘은 대청소를 하고 시간이 남으면 해먹에 누워서 무협지나 탐독허야 것내요

행복하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