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 춥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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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 일어나니 온 몸이 덜덜덜~
얇은 이불을 덮고 자기는 허지만 오늘 처럼 추위를 느끼기는 흠
바람도 살랑살랑 정도이고 햇살도 이제 퍼지는 중이지만 흐미 춥다
나이가 들어 더운 나라에 살아야 한다는것을 느낀것이 40대 중반쯤
다니던 회사에 대물림 인사 이동이 일어나고 몇달 지나 창업 공신을 포함해
나이가 좀 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명퇴를 시키더군요
그리고 그 자리에 대물림 오너의 친구들이 착착 착석을 하더란
뭐 그리고 그것이 아무 문제 없이 진행이 되었어야 허지만 결과는 참 황당 하더군요
결국 회사명은 살아 숨쉬지만 하나 건너 두개 건너로 넘어가더란 ㅎㅎ
자 그런디 그때 하숙집 주인 아짐니께서 힘들고 어려우면 농사나 짓고 살자해서
결혼 초기 부터 준비를 하던 노후 대책을 조금 더 발리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여튼 추운것 보다는 조금 더운것이 나이 들은 사람에게 관절통이나 많은것이 좋다고함
오늘 아침도 주어가 빠진 이런 뻘글을 적으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추운것 보다는 따뜻한것이 나이든 사람에게는 좋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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