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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그소음(?) 에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거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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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은 102호,

101호와 103호 사이에 벽을 하나 두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건물이라 방음은 1도 안되어 있어요..


이사온지 1년이된 103호남자분이 최근에 여친이 생기셨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그소음(?) 이 발생합니다..

몇시에 했는지 기억이 날정도로 새벽에 잠을 깨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새벽5시.. 그리고 아침 8시반에 그소음(?)이 발생했습니다.

평소에도 새벽 한두시 까지 티비를 크게 틀고 노래 틀고 깔깔대며 웃기까지;;

복도에서 집에 들어가고 나갈 때 문도 어찌나 크게 쾅쾅 닫고 여는지, 제 방을 지나갈때 신발소리까지 크게내는 느낌입니다.



집 주인분을 통해서 얘기했는데도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도 시끄럽다고 하길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전 티비도 없고 PC도 헤드셋을 사용하고 있죠.

그래도 시끄러울수 있으니 밤에는 조심해서 살고 있는데.. 

최근엔 일부러 여친을 데려오는건지 보복성 소음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렇게 참다가 101호가 이사를 나갔는데 새로 수리도 하고 하셨길래

이사갈수 있냐고 집주인에게 물었더니 월세가 5만원정도 비싸고

보증금도 조금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103호가 조만간 지방으로 이사를 간다고하니 한달정도 참아보는것도 어떠냐고 하시네요

이후에 103호에 누군가 새로 이사가 온다면.. 소음문제는 전혀 해결이 없이 살게 되는거겠죠..



그래서 고민입니다...


매월 5만원을 아낄지, 

한칸 떨어진 옆방으로 이사를 가서 중간에서 고통을 받지 않을지..

아예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버릴지..


하소연 할 곳이 없어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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