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잘 쉬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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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근속으로 2주간의 안식년휴가 잘 갔다가 왔습니다.
처음 2~3일은 적응이 안되더군요~
평소에 가고 싶었던 맛집(평일에만 운영하는 집)도 가고
온라인으로 구매만 했던 도서를 교보문고에 직접가서 사기도 했네요~
그리고 계획만 했던 레일쿠르즈 해랑열차(전국일주 2박3일코스)도 타고 왔습니다.
지금껏 늘 묵묵히 옆에서 고생한 아내와 함께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가격은 2인기준 371만원 이라 다소 가격이 나가지만 이럴때 쓰려고 일하고 돈을 번거라서 ㅎㅎ
아내도 무척 좋아 하더군요~
여러분도 기회가 되시면 한번쯤은 타보세요~
전국일주 말고 동부권(1박2일), 서부권(1박2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