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편의점 가면서 젖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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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갈려고 대문을 열고 50미터 쯤 왼쪽으로 가면 왕복 2차선 도로가 나오는데
찻길을 건널려고 하는데 어떤 여자가 건너편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 가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길을 건너 그 여자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바람이 내 쪽으로 불면서 어디서 방구 냄새가 나는 거에요
뱃속에서 한참동안 썩었다가 나온 냄새가 나는데 나는 모른척 하고 걸어 가고 있었는데
저만치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여자가 갑자기 내리더니 나를 보고 웃는 거에요
여기서 눈치를 깠죠,,,
아 이 여자가 방구를 뀌고 지나 갔구나 생각 하면서 나는 모른척 하고 쌩까면서 지나 갔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자전거를 그냥 타고 갔으면 나도 그냥 방구 냄새가 나는구나 하고 말았을 텐데
이 여자가 자전거에서 내려서 나를 보고 웃어서 이 여자가 방구 뀐걸 알게 됐죠
방구 뀐 놈이 성낸다고 그냥 갔으면 좋았을 텐데 나를 쳐다보고 웃는 바람에....
아무튼 여자의 대한 환상이 깨지는 순간 이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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