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을 만드는 공장에 3명이 일을 하러갑니다.

1. 월급받기 위해 직장생활하러 나온 사람

2. 먹고살기 위해 나온사람

3. 컵을 만드는데 이 컵을 사용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달이 지나면 급여는 달라고 하지 않아도 나오죠. 

그런데 월급받기위해 일을 하러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먹고살려면 일을해야 해서 출근하는 사람도 있구요.

3년이 지나면서 격차가 벌어집니다.

컵을 사용할 사람을 위해 컵을 만드는 사람은 좀더 신경을 쓰고

어떤 문제를 찾아내고 개선해 나아갑니다.

이분이 만든 컵은 잘 깨지지도 않는 답니다.

위에 관리자가 볼 때도 이런 분은 눈에 띄게 되어있죠.

승진도 빠르고 10년 가량지나면 공장장 위치에 오릅니다.

다른분들은 월급받기위해 먹고살기 위해 일하기 때문에

성장이 멈춰지고 퇴근시간만 기다리다 세월은 흘러가죠.

어차피 같은 시간을 보내는데 말이죠.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 이타심을 갖고 행동하면,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그 사람은 돋보입니다.

월급은 때가 되면 나오고 그러다보니 먹고살기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마인드가 어떠냐 참 중요합니다.

사람을 뽑을 때는 이 사람의 마인드가 사리사욕에 가득찬사람인가를 따져 가려 뽑으면 정확합니다.

여러분들은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면서 행동하신다면, 그사람의 발자취는 달라보일 겁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도

이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할때 몇칼로리가 소모되고 뱃살이 빠지고 근육이 생긴다는 생각을 하고

일을하거나 운동을 하면 피로도가 줄고 근육이 증가한다는 발표가 있더군요.

한생각 차이가  모든걸 바꾸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