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 영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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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대전발 0시 50분... 열차를 상습적으로(?) 이용했던, 애용했던 1인으로서 참 감개가 무량까지는 아니고 남다르네요^^
아마도 비둘기호였던 것 같은데, 12시 50분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면 부산진역에 아침 6시 반 쯤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 시절 부산진역 앞에는 음악다방이 몇 개 있었는데요.
한 때 제가 그 중 한 두 곳에서 마이크를 잡았더랬습니다!
알바로 하는 DJ...
사투리를 쓰지 않고, 팝 음악 조금 안다는 이유로, 용돈 벌이로 시작을 했는데
왜 그런지 돈을 제대로 받은 기억은 없네요ㅜㅜ
리퀘스트 음악 LP 판 찾아 걸어놓고, 사연 읽어주고... 커피는 거의 무제한으로 마시고... ^^
그냥 대학 시절 한 때의 낭만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물론 그 자취조차 없더군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전 0시 축제'로 불현듯 제 20대 시절로 돌아가봤네요^^
아마도 비둘기호였던 것 같은데, 12시 50분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면 부산진역에 아침 6시 반 쯤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 시절 부산진역 앞에는 음악다방이 몇 개 있었는데요.
한 때 제가 그 중 한 두 곳에서 마이크를 잡았더랬습니다!
알바로 하는 DJ...
사투리를 쓰지 않고, 팝 음악 조금 안다는 이유로, 용돈 벌이로 시작을 했는데
왜 그런지 돈을 제대로 받은 기억은 없네요ㅜㅜ
리퀘스트 음악 LP 판 찾아 걸어놓고, 사연 읽어주고... 커피는 거의 무제한으로 마시고... ^^
그냥 대학 시절 한 때의 낭만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물론 그 자취조차 없더군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전 0시 축제'로 불현듯 제 20대 시절로 돌아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