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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회차 자취 내공 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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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프로 자취 내공이 상상 이상입니다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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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허허이~ 본좌(?)의 대학 자취 시절엔 그냥 뭐 대충 대충, 돈 들어가는 일이라면 무작정 미루고 제쳐두고 그랬던 듯!
청소? 는 정말 더럽다고 느껴질 때만...
먹는 건? 먹거리를 공급해오던 동기가 학교 부근이 집이어서 바로바로 공수...
그 이외의 먹거리?(고기, 생선 류)는 가끔 시장에 가서 사고 그런 식으로 살았네요!
그리고 라면, 계란 등은 거의 필수...
그레서 그런지 학회 등 단체 회식 경우가 생기면 그게 얼마나 반갑던지? ㅋㅋ
뭐 사람 만나는 게 기피되던 때 말고는 그냥 만나서 시끌벅적하게 같이 먹고 마시고 하던 게 그냥 좋았던 때가 있었네요^^
지금 자취를 한다? 아마도 거의 마트나 장 순례를 하며 폰으로 **레시피 등을 보며 식사 준비에 엄청 공을 들일 것 같습니다!
또 마눌님 안 좋아하시는 음식물 등을 무쟈게(일부러 그리 씀) 준비하여 해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 영상 속의 여학생 사랑받을 살림 솜씨의 소유자네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개개인 마다 각양각색 천차만별로 살아가는 방식이 다름에 놀라고, 각자만의 생활 꿀팁하며 좁은 공간을 최대 효율적으로 극대화해서 활용하는 점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사는 지역마다 그곳에 정착하게 된 이유와 간략한 월전세 가격 정보, 자신이 꾸며 놓은 본인 생활 공간에 대한 자부심으로 신나게 뽐뿌 자랑? 하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영상 속 유튜브를 볼 때 마다 항상 느낌니다요 ^^ 그러고 보니, 저도 사회 초년?생 시절 서툴게나마 자취하던 때가 있었네요^^ 전설님 자취하신 썰을 읽다 보니 문득 잊고 있던 옛날 자취 하던 때 가 생각 났습니다요 ^^  요 영상 채널처럼, 이 곳 레미쯔에서도, 오래된 사양 일 지라 하더라도, 자신의 콤퓨타를 뽐뿌 자랑하는 코너?가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몰려 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세월은 가도 행복한 기억은 사라지지 않나 봅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말 같지요^^
추억이란 아름답게 포장(?)될 수도 있는 거라지만, 조금 미숙하고 완성되지 못한 기억이라 하더라도
그런 기억과 경험들이 모여 지금의 우리가 되는 것이니까요^^
콤퓨타 관련 기억 또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초창기에 사용하던, 당시로서는 신기하고 또 큰 맘 먹고 장만했던 소소한 장비들에 대한 기억, 이 또한 순수하고 열정이 넘치던 삶의 기억들이 담겨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 시절 남들은 어땠을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레미쯔 스페이스에 혹 그런 코너가 생긴다면 이 또한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합니다요^^ 가을에 시작이라는 입추~ 인데도 현실 속 체감은 그러지 못하고 푹푹 찌는 더위가 기승입니다. 아무쪼록 건강 챙기시고 활기차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 오늘이 입추였군요^^
헌데 다음 주엔 말복... 뭐 끝이니까 더 시원해질 거라는 기대로 지내려고 합니다^^
tommkr 님도 건강하시고 시원한 한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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