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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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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적~으루다가 운동 정말 하기 싫습니다

정말 안하고 싶은데요~ 이왕 할 바에야~

무지성~ 완빤치 쓰리 강냉~으루다가

샌드백을 맘껏 죠졌습니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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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tommkr 님 본인 맞으시죠?
언젠가 보여주었던 헤드워크? weaving? 뭐 그런 기술이 상당히 숙련되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테크닉을 애니메이션으로 독학하셨다구요?

언빌리버블, 판타스틱이라고 말이 자연스레 나올만큼 꽤 숙련되어 보입니다.
사실은 정말 만화처럼 님을 꾀어 이걸로 시합하며 돈 벌자고 꼬시고 싶을 정도?
농담입니다.

문과 태싱이고, 운동을 바라보던 관점은 거의 황제 수준(고종 황제 님께서 테니스를 관람하시다가 권유를 받자 '아랫 것들이나 시키지!'라고 하셨다는 일화^^)이었던 지라...
대전을 떠나며 뭐 거의 운동보다는 '공부'에 목숨을 걸다시피 해야했던 상황이었지만, 뭐 그닥 누구에게 내세울 정도도 안되는, 학문이나 철학도 아닌, 잡다하고 무익한 지식들로만 머리 속을 채웠다가 이제는 비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하다 보니, 거의 무시되는 존재? 쯤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속으로는 이런 상태가 더 편합니다.
휘둘리고 싶지 않고, 그저 나만의 작은 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좋은 사람들을 위해 뭐라도 나눌 수 있고, 내 짧은 지식이라도 나누어줄 수 있고,. 또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을 더 배울 수 있다면  하는 마음입니다.
갱년기(?)를 의식하지 않고 지냈다가 최근의 (운동) 필요로 스트레칭, 만보걷기 등을 하다가 '달리기'를 추천받았는데, 저는 달리는 건 정말 무척 싫어한달까? 꺼리거든요!
그보다는 차라리 오래 천천히 걸으며 세상 풍광과 도로 옆 나무나 풀숲에서 올라오는 풋 내음을 맡기를 참 좋아합니다^^
그러다 이마에 땀이라도 차면 잠시 쉬어 물 한 바가지 천천히 마시고 또 걷고 하다 보면 어디 쉴만한 곳을 찾을 수 있겠지요? ^^

3분 운동이라고 하셨는데 6분 33초 동안 넋을 잃고 봤습니다! ^^
매일같이 시간을 들여 스트래칭과 스쿼트, 계단 오르기 등을 하고는 있는데, 더하고 싶은데 그럴만한 시공간적 여유가 부족하군요^^
건강을 위한 tommkr 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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