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전기적 영양: 생물학적 접지의 놀라운 건강 및 치유적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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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6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전기적 영양: 생물학적 접지의 놀라운 건강 및 치유적 이점
(2024.1.7자 앵콜입니다), Stephen T. Sinatra, MD, FACC; 제임스 L. 오슈만(James L. Oschman) 박사; 가에탄 슈발리에(Gaétan Chevalier) 박사; 드류 시나트라(Drew Sinatra), 노스다코타, Lac
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4회 아침편지에 이어 다음 “접지의 임상적 결과”(Clinical Results of Grounding)에 대한 번역을 나눕니다.
접지의 임상적 결과
현재까지 수행된 접지 연구는 신체가 지구에서 받은 전자를 광범위하게 흡수하고 사용함으로써 다중적이고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현재까지 수행된 접지 연구로 문서화된 결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염증과 통증 감소, (2) 혈류 개선과 혈액 점도의 감소, (3) 스트레스 감소, (4) 더 나은 수면, (5) 활력의 충전, (6) 외상 및 부상 및 상처 치유 가속화에 대한 반응 개선
염증과 통증의 감소
접지는 부상 후 염증의 주요 징후인 발적, 발열, 부기, 통증 및 기능 상실을 줄이거나 예방합니다.극심한 통증을 포함한 대부분의 통증은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접지에 매우 빠르게 반응합니다. 치유 관련 통증은 접지할 경우 일반적으로 강도와 지속 기간이 상당히 줄어들며, 종종 급속히 줄어듭니다.25-29
혈류 개선과 혈액 점도의 감소
찐득찐득하고, 질퍽하고, 덩어리진 혈액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의 특징입니다. 두 가지 연구에서 접지가 혈액 점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첫 번째 연구의 참가자는 2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고 적혈구의 제타 전위를 측정하기 전후에 혈액 점도를 측정했습니다. 제타 전위가 클수록 적혈구의 음전하가 커져서 적혈구를 밀어내고 혈액 점도를 낮추었습니다.30
두 번째 연구에서는 상업용 혈액 점도계를 사용하여 접지된 요가 매트에서 요가를 수련하는 개인의 혈액의 점도를 측정했습니다.31 두 연구 모두 접지가 혈액 점도를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가지 추가 연구에서는 의자에 접지된 1시간 세션 내에 머리, 얼굴, 몸통 및 사지의 혈류 조절 및 혈액 순환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2,33 이러한 연구에서는 레이저 반점 대비 이미징 및 열화상 측정의 사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종합적으로, 이들 연구는 전반적인 건강과 국지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체계적 이점을 발견했으며, 접지가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 전략을 나타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스트레스 감소
스트레스의 매개체이자 지표인 코르티솔이 정서적, 생리적 스트레스, 염증 및 수면장애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솔의 만성적 상승은 신체의 일주기 리듬을 붕괴시키고, 수면 장애, 고혈압, 심혈관 질환, 골밀도 감소, 면역 반응 감소, 기분의 장애, 자가면역 질환 및 비정상적인 혈당 수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서적, 육체적 스트레스는 통증과 심리적 장애를 악화시키는 요인입니다.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어떠한 자연적인 방법도 대부분의 질병의 부정적인 영향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25,29,34-36 접지는 신체의 전신적 영향의 결과인 스트레스에 다음과 같은 유익한 효과들을 발휘하는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1)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를 정상화시키는 영향; (2) 뇌의 전기적 활동에 대한 진정 효과34; (3) 근육 긴장의 정상화34; (4) 스트레스와 관련된 교감 신경계의 일반적으로 과도한 발현에서 심장 및 호흡수, 소화, 발한, 배뇨 및 성적 흥분과 심지어 심박수를 조절하는 자율 신경계(ANS) 내의 부교감 신경계 진정 모드로의 급속한 전환. 35; (5) 자율신경계(ANS) 내에서는 스트레스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역할을 하는 심장 박동 간 간격의 미세한 변화인 심박변이도(HRV)가 개선됩니다.38 낮은 심박변이도(HRV)는 스트레스 관련 장애, 심혈관 질환, 당뇨병, 정신 건강 문제 및 수명 단축과 관련이 있습니다. 접지는 단순한 긴장이완 수준 이상으로 심박변이도(HRV)를 향상시킵니다.
최근의 접지 연구에서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의 연구자들은 미숙아의 미주 신경 전달이 개선되었음을 나타내는 심박변이도(HRV) 측정에서 즉각적이고 상당한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한 효과는 잠재적으로 스트레스와 염증 조절 메커니즘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더 나은 수면
이 효과는 접지를 시작한 후 불면증 환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반응들 중 하나입니다. 2004년 연구에서는 12명의 참가자를 8주 동안 접지상태로 누워 잠을 재웠는데,25 그 중 11명이 접지 전보다 더 빨리 잠들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밤에 잠에서 깨어나는 횟수도 더 적어졌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하지만, 많은 경우 접지한 상태의 수면은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 더 나은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합니다.
향상된 에너지
접지한 상태의 수면은 아침에 활기찬 기상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활력과 에너지를 줍니다.12,25,29 또 2004년 연구에서 참가자 12명 중 9명이 피로가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즉, 더 활력이 충전되고, 피로가 줄어들었습니다). 접지로 인한 낮/밤 코르티솔 리듬의 개선으로 인해 더 좋고 더 깊은 숙면을 하게 된 것이 그 이유입니다.
다음은 접지가 '상처치유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지난 여름 대모산 시문언덕에서의 한 강의 "박동창의 맨발강의 119: 천연의 항산화효과- 치유의 성지 대모산에서 전해드리는 맨발의 건강세상 향한 생명의 헌사(3)- 접지이론편"과 "박동창의 맨발강의 67: 심장마비, 뇌졸중 등으로부터의 해방!- 맨발걷기 접지의 혈액희석효과"를 각각 다시 올려 드리니 경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네이버 카페의 위 아침편지에 공감하시면, 주변의 좋은 분들께서도 맨발로 걷는 그 기쁨과 행복감을 같이 공유하고 동행하실 수 있도록 이 편지의 아래의 URL들을많이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