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 관람후기(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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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이후로 어제 간만에 보고 왔습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재미있게 본 여친이 졸라서(?)
어쩔 수 없이 보러 갔는데, 나름 괜찮았네요.
그동안 영화보면서 팝콘을 먹으면, 항상 다 못 먹고
남겼었는데, 어제는 다 먹었었습니다.
팝콘 와그작 와그작 먹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우렁찬 엔진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화.
혹시,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미리 보시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신) 멜 깁슨 주연의 매드맥스 과거 영화 3편을 보신 분이
계시다면, 지금 다시 봐도 괜찮을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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