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고 달라져가는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는...
컨텐츠 정보
- 1,811 조회
- 4 댓글
- 목록
본문
어떤 틀에 갇힌, 강요받는 삶을 살기는 싫어하는 민족성을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쉽게 말하면 각자가 스스로 '다 난 잘난 인간이다.' 또는 '그러는 너는 뭐가 얼마나 잘났냐?'...
하는 의식들을 가슴 바닥에 깔고 있으며 살아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지금 현 시류가 그런 것인지, 또는 Remiz Space가 표방하는 어떤 주의, ism이 그런 것인지 판단이 가지는 않습니다만...
또한 규칙을 따르며 공지사항에 올려진 내용들을 준수하려 의식하고 무척 애를 쓰지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한국인 아니신가요?
한국인으로서 우리가 밟고 있는 땅의 엄연한 주인이 우리 한국인이고
그런 사실이 우리 후세에게 전해져야 한다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시지요?
오늘 특정인의 독도 방문에 일본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다라는, 외무성이 독도 방문을) 사전 중지 요청을 했다느니...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히 일본 고유 영토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문구 자체도 문맥상 앞뒤가 안 맞는 구성이지만),
도대체 언제부터 독도가 국제법으로 일본 고유 영토라고 인정됐다는 건가요?
(이 사람의 독도 방문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극히 유감스럽다?
정말이지 피가 거꾸로 솟는 언사 아닙니까?
늘 쪽발이 짓과 말같지 않는 언동을 일삼는 日本人들...
참 이해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소식들은 그저 한 귀퉁이에 가십처럼 지나가고...
서경덕 교수, 도는 VANK의 노력으론 너무 부족한가요?
지금 이 글이 정치적인가요???
너무 감정에만 치우진, 이런 곳엔 올리지 말아야 할 글일까요???
부처님 오신 날 잘 쉬다가 어느 기사에 정말 갑자기, 주체할 수 없이 열받네요! ...
이 글마저 다수가 불편을 느껴 내리신다면,
일개 회원인 저로서 그 조치에 어쩔 수는 없겠지만, 정말 어이없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