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음식 "미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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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이름은 미숫가루를, 생김새는 어죽에 당면을 더 넣고 끓인 그런 음식 느낌을 주는군요^^
맛있어 보입니다.
전 면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편이라서요^^
양 늘리기?라니 면보다야 더 그럴 리는 않지만, 식구들끼리 둘러 앉아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떼어 멸치 육수 끓는 물에 넣으며 간장으로 간을 한 수제비를 또 따올리게 됩니다.
이건 어렵던 시절 이전부터라도, 또 어려운 시절에도, 지금은 가끔 별미처럼 먹는 음식이 되어버렸네요^^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신 글에 감사합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전 면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편이라서요^^
양 늘리기?라니 면보다야 더 그럴 리는 않지만, 식구들끼리 둘러 앉아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떼어 멸치 육수 끓는 물에 넣으며 간장으로 간을 한 수제비를 또 따올리게 됩니다.
이건 어렵던 시절 이전부터라도, 또 어려운 시절에도, 지금은 가끔 별미처럼 먹는 음식이 되어버렸네요^^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신 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