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의 됨됨이나 능력은 차치하고 혈연,학연,지연 등 으로 찍는 사람들의 문제이며 유럽의 어느 나라처럼 국회의원을 무보수에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 자체를 오픈한다면 과연 그 당에는 몇 사람이나 출마 할 런지....?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능력도 없는인간들이 혈연,학연,지연등으로 뭉쳐가지고 그나물에 그밥인것 같아요. 서로 헐뜯기나하고 ㅠ.ㅠ
저도 궁금합니다. 국회의원 무보수하면 얼마나 출마할껀지..

모든 분야에서 인간관계는 중요합니다. 내가 정승이면 상대방도 정승으로 보이고 내가 돼지면 상대방도 돼지로 보이는 것입니다.

지극히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정치 이야기는 제발

지적 감사드립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라기 보다는 선거의 행태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모나미님께는 죄송합니다만,

이 내용은 정치적 성향에 들어가지 않는가 봅니다?? 양비론이라 중립으로 판단되는 걸까요??

까망앙마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정치적 성향도 아니고 특정 정당을 위한 말도 아니고
그냥 선거의 행태를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여야 좌우를 떠나서, 그중에 그나마 덜 나쁜놈?들을 찍을 수 밖에 없는 절박한 마음가짐으로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이 투표 마저 포기하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나마 우리가 어떻게나마 할수 있는 기회를 차버리고, 우리 삶이 더욱더 피폐해진다는 현실을 간과 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투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란 생각 이전에, 그나마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행사하고 난 후에 후회해도 늦거나 밑지거나 하는 상황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넋놓고 바라보고만 있기에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 후배에게 각자도생 이란 말을 전하기에는 너무나 부끄럽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