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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기증 받은 모니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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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상태가 칼로 액정 그은 자국처럼 심하네요 ㅜㅜ


상처가 많아서 


장애인분들께 기증하기가 어렵네요


본체는 케이스 갈고 수리하고 깨끗하게 에어로 불면 되는데  허허~ 모니터 부족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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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사용하던 PC는 대부분 내용연수도 넘은 것들이기도 하고 대부분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던 것이 되다보니 모니터 상태가 좀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운좋게 모니터상태가 좋은게 있다면 그것은 교사들이 사용하던 모니터일겁니다~~
그리고 모니터의 경우는 내용년수 5년이 넘어가도 잘 안바꾸는 경우도 많습니다.

청랑님의 댓글

대학교는 모르겠지만 초중고에서 기증한 모니터들은 상태가 안좋을수밖에 없습니다. 몇대 조금 사는게 아닌 이상 대부분 가성비가 떨어지는 조달청 나라장터같은 곳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고, 한번 사면 내용연수를 훌쩍 넘겨서 쓰는 경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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