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는 이웃 강아지(주인보다 저와 더 친한)에게 아이언맨 수트를 맞춰주고 저와 세트로 입어보려 했는데 파양(?) 아닌 파양을 당해서... ㅠㅠ

상심이 크셨겠습니다 ㅠㅠ

ㅋㅋ

멋집니다.

나름 수고와 정성이 보이는 작품(?)들이긴 합니다만, 모델이 꽤 불편해하는 게 느껴지네요^^

죄송합니다 불편을 드려서요 ㅠㅠ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ㅠㅠ

오히려 그렇게 답글을 단 제가 미안해지는군요^^
가끔 이런저런 다양한 생각들을 보게 되는 게 한편으로 재미있지도 않을까요? ^^
실은 제가 고양이와 별로 친해진 적도 없고, 저의 호랑이 눈썹(양끝이 위로 휘어져 올라감) 때문인지 저와 마주쳤던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예외없이 경계 태세 내지는 적개심(?)을 보입니다ㅜㅜ
또 실제로 할큄을 당한 적도 있어서 제가 별로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 '친하지 않은'이라고 말하는 게 나을까요?
뭐 그런 속사정이 있습니다^^
그레서 까망앙마 님의 고양이 관련 영상, 또는 이런 류의 영상을 보며 나름 중화(?) 또는 희석시키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