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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로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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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용실에 컷트하러 갔다가 원장샘이 


로또 복권 한 장 주기에 받았는데


조금전에 확인을 하면서 설마 당첨이


되겠냐 꽝이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무슨일인지 내 올해 운을 여기에 다 쓴건지


5등 당첨이...


지금까지 로또는 2천원에 판매할 때 5등 3번인가 된 것이


전부이고 천원으로 내렸을 때는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는데... 


암턴 그래도 꽝이 아니라서 기분은 좋네요.


행복한 휴일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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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이런 작은 행운에 기뻐할 줄 아는 님의 마음을 칭찬(?), 뭐라고 표현해야 적절할까요? 칭찬학 싶네요^^
저는 예전 주택복권 시절부터 도무지 사 본 적도 없고, 그나마 누군가에 한번 받았던 복권이 같은 금액의 다른 것으로 당첨된 것 외엔 단 하나도 된 게 없어!
아주 오래 전부터 그런 복권, 뭐 도박, 내기 이런 건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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