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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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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고향집 생각이 나내요


모내기 끝내고 잠시 숨 고르는 중입니다


나이든 랍탑에서 베가스가 에러를 마구 산출 하내요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해야 되려나 오늘 마지막 시도를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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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참기름님의 댓글

옛 추억들이 떠오르는 단어라 무심코 클릭하게 됐습니다
모과,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모과
-  서안나

먹지는 못하고 바라만 보다가
바라만 보며 향기만 맡다
충치처럼 까맣게 썩어버리는
그런 첫사랑이
내게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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