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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HALO 게임 컴퓨터 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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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Halo 컴퓨터 게임을 모티브 주제로 컴퓨터 케이스를 꾸며 봤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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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Halo라는 게임을, 실은 StarCraft 든 뭐든 그런 것을 여유있게? 마음놓고, 또는 제 개인 의지로 접해볼 기회가 거의 없던 처지였던지라...
뭐라 언급을 하기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지만, 얼핏, 잠깐만 보아도 엄청난 내공(?)과 정성이 들어간 작업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 하나의 품목들을 일일이 찾아낸다거나 구하기도 어려웠을 텐데, 더구나 몸소 하나 하나의 피스들을 형태를 갖추고 배치했다는 것만으로 참 대단한 집증력과 노력이 들었을 거라는 게 저로서는 경탄을 할 수밖에 없네요!
이런 분야의 작업에서는 아마 Remiz Space 내에서 tommkr 님이 거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가 밀리터리 덕후 (밀덕)은 아니지만, SF 밀리터리 느낌의 Halo 게임 '캐릭터'에는 예전부터 이상하리 만치 설명할 수 없게 끌리는 그 어떤 게 있더군요 ^^ 그래서 이참에, 제가 좋아하는 컴퓨터 커스텀에 살짝~ 접목?시켜보았습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좋아하고 마음 속에 동경(?) 내지는 끌리는 것들을 내 손으로 직접 해보는 기쁨이 정말이지 쏠쏠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른들(?)-우리 웻 세대-의 일부 시각으로는 '그게 뭐라고? 내지는 공부는 안하고...' 이런 식의 힐난 내지는 탓을 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요즘-사실은 꽤 오래 전부터의-세태는 그 덕후, 내지는 Mania라는 분야를 인전했었고, 또 그런 분야에 심취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이것 외에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handcraft 또는 컴퓨터 하드웨어 다루기 분야의 남다른 재주를 가지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이 중요함을 저도 지금까지 절절하게 깨닫는 삶을 살아온 저로서는 그런 말들이 참 오랫 동안 뇌리에 남아 있는데, 바로 이겁니다.
뭐라고 만지고 나면 아버지께서 꼭 그러셨습니다. '니 손모가지에 뭐가 남아나냐?'(네가 만지기만 하면 다 부서지고 망가진다는 뜻)
그러더니 결혼 후 와이프는 나를 전구 하나 제대로 못가는, 쓸데없이 손가락 힘만 좋은 사람? 파괴자로만 압니다~ ㅜㅜ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각자의 좋아하고 관심있는 취미가 있겠지만유~ 생각이 다른 타인이 바라보는 시각은 부정적일 수도 있기도하고, 뭐가 어찌되었든, 저는 결과물에 대한 만족감과 성취감이 더 크기도 하고 해서, 요런 작업?을 손에 놓지 않나 봅니다요 ^^ 저도 집에서, 이런 매니악한 취미생활?을 하려면, 마눌님의 곱지만은 않은 따가븐 눈초리가 달갑지만은 않습니다요. 이런 취미생활 말고는, 제가 따로 흡연을 한다거나, 잦은 말술을 먹지는 않기 때문에, 저 나름대로는, 나른 건전한 취미생활 이라 생각 합니다. 게다가 다행인 점은, 요즘 모처럼 본의 아니게 홀로 집캉스?를 즐기?고 있어서요, 당분간은 편하게 취미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요 ^^ 전설님의 긍정적인 댓글 덕분에, 잠시 소원해졌던 다음 프로젝트 작업 구상에 박차를 가해 볼랍니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답글을 읽고 나서 내가 쓴 글들을 다시 보니 또 몇 군데 오타들이 보이네요ㅜㅜ
예전 대전에 살던 시절 앞집에 바로 1년 정도 선배인 형이 있었는데, 뭐 제 눈에는 거의 우상이었습니다.
못하는 운동 없지, 손으로 못 만드는 거 없지, 거의 만능인이어서 그 형을 무척 따라다니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형 아버님이 나이 지긋하신 목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사람은 자기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어디선가는 해보려고 드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저도 언젠가 어디선가는 한 손에 망치를, 다른 한 손에는 또 무언가 도구를 들고 만들거나 부서뜨릴?) 대상을 찾아다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과 공간이 다르지만 언제 어디서나 마음의 중심에 만족과 평안을 갖는 시간 보내시기 바라고, 그리고 작업 결과들도 자랑하여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전설님의 말씀 '자기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어디선가는 해보려고 드는 것' ~요 문구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한동안 잊고 지냈었던, 옛날에 제가 범접할 수 없었던 분야가 떠오르네요 ^^ 옛날에 주먹구구식으로 아름아름 아는 누구 어깨넘어 키타를 배우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와는 대조적으로, 피아노 키보드 건반쪽은, 그때당시에는 감히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라던지 여건이 되지를 않아서, 마치 미지의 분야 처럼 멀리 보이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정통 클래식쪽은 아니고, 대중가요 간단 '코드' 잡는 수준으로 건반 키보드를 접해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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