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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 끝은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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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 끝은 순정~ 이라 하더군요

같은 맥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양념 없이 생고기 꾸버가꼬~

챔기름 소금장에 슬 한잔 했심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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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술을 즐길 줄 아는 분은 머리가 아프지 않은 고급 술(?)을 즐긴다고 하시던데...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 술판의 끝은(어른들 앞에서 술을 배워야 한다는 정론 말고는) 꽐라되는 거라는데... ㅎㅎ
뭐 그런 건 잘 모르고, 그냥 좋은 사람들끼리 자리 하며 한 잔 두 잔 기울이며 정담을 나누고 때로는 '그 떈 그랬잖아?', '맞아!' 하는 그런 장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또 때로는 조금 불편한 것들에게 언성도 좀 높였다가...
거나해지면 '야! 노래방 가자~!'
머 이런 식으로 이어지는 그런 친구들과의 음주가무? 이런 분위기 좋아라 합니다~! ^^
그런데 이건 옛말이고, 또 있다 해도 거의 연중 행사?
그리고 요즘 저도 사실은 어쩔 수 없이 굴전, 부추전 등을 찾아 혼자 소소하게 막걸리 한 잔 싸모님 몰래 걸치고 안 그런 척 하며 들어가는 날들이 늘어났습니다~!
저렇게 혼자 먹을 수 있는 여건과 공간이 현재 거주지에서는 없습니다. 철통같이 경비(?)를 서시는 통에 그럴 수가 없습니다~ ㅜㅜ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저의 마눌님께서 모처럼? 장기 출타? 중이시라, 요즘은 집에서 눈치 안 보고 먹고 마시고 뜯고 맛보고 있습니다 ^^  집캉스~라 할까유?  굴전 부추전 말씀 들으니, 또 술이 땡기네유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동네 앞 조촐한 식당(인데 술꾼들이 심심찮게 들르는 곳)에서 여러 차례 주문을 했다가 겨울이 오고 나서야 굴전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술을 잘 모르지만, 막걸리에 저 정도면 고급스럽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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