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엄마같은 여자랑 죽어도 결혼 안할거야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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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잠깐씩 멈칫거리게 하는 순간들 말고는 정말이지 엄마를(선친꼐서도 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셨더랬지요^^) 기억하고 애틋해 하는 모습이 찐~하게 저에게도 와닿습니다^^
이 세상에 제가 숨을 붙이고 있던 동안 단 한번도 그 흔하디 흔한 '사랑한다'는 말씀 한 번 못해드린...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셨고, 나만의 삶의 성취와 나만의 안녕을 바라셨던, 내가 가져다 드린 세상의 모든 아픔만이 이 못난이가 드릴 수 있었던, 삐뚫어진 사랑이었던...
세상의 그 어떤 무엇으로도 대신하거나 갚아드릴 수 없는, 지금 이 안타깝고도 알량한 말 몇 마디로는 결코 대신할 수 없는, 그 끝을 헤아릴 수 없을,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
그 사랑이 너무도 안타깝고, 죄송하고, 또 갚아드릴 수 없는 그 사랑을 이 못난 아들이 그리워하며, 그 음성을 그립니다! 아들의 이름을 조용하게 부르시던... 어머니!
이젠 곁에 계시지 않으니 조금은 덜 부끄럽게, 그리고 그 글자 하나 하나에 뜻을 새기며 불러봅니다! 어머니! 엄마!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제가 숨을 붙이고 있던 동안 단 한번도 그 흔하디 흔한 '사랑한다'는 말씀 한 번 못해드린...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셨고, 나만의 삶의 성취와 나만의 안녕을 바라셨던, 내가 가져다 드린 세상의 모든 아픔만이 이 못난이가 드릴 수 있었던, 삐뚫어진 사랑이었던...
세상의 그 어떤 무엇으로도 대신하거나 갚아드릴 수 없는, 지금 이 안타깝고도 알량한 말 몇 마디로는 결코 대신할 수 없는, 그 끝을 헤아릴 수 없을,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
그 사랑이 너무도 안타깝고, 죄송하고, 또 갚아드릴 수 없는 그 사랑을 이 못난 아들이 그리워하며, 그 음성을 그립니다! 아들의 이름을 조용하게 부르시던... 어머니!
이젠 곁에 계시지 않으니 조금은 덜 부끄럽게, 그리고 그 글자 하나 하나에 뜻을 새기며 불러봅니다! 어머니! 엄마!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