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먹는 건 귀찮음과의 싸움이라...

바나나 껍질 벗겨서 얼리면 끝 인데용

그냥 먹기 편한걸로 ㅎㅎ

넵 확인용 ^^

아이스크림이 해롭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조금이라도 덜 햐로운 것을 찾아먹어보자는 생각으로 기억해낸 게 바로 '스노우 샤벳'이라는 광고인데요.
처음 등장했을 때는 냉장고 안의 냉동실에 과즙? 또 주스를 담고 그 안에 하드의 막대를 꽂아 얼린다는 아이디어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더 이 바나나를 이용한 하드? 아이스크림은 더 건강에 유익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다음 번에 꼭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그러자면 뭐든지 눈에 띄기만 하면 바로 입으로 가져가는, 식탐 아닌 식탐이 문제겠네요! ㅜㅜ

저 사는곳은 바나나가 그나마 가격이 제일 저렴합니다요. 정녕, 한국내 바나나 가격은 정말로 다른 먹거리에 비해서 저렴한지 어떤지 궁금하네요 ㅠㅠ

요즘 얼핏 어깨 너머로 보기로는 과일이든 뭐든 먹거리 값이 비싸긴 한 거 같은데, 바나나는 찾아보면 적당하면서도 저렴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6,000 ~ 7,000원에 한 손? 조금 시간이 지난 것들(흑점이 생길락 말락)은 한 손 또는 그 반 쯤이 2,000 ~ 3,000원 정도 하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그 시점도 한 두 달 지났으니 지금은 조금 더 올랐을 수도 있겠네요.
중간에 차익을 챙기는 보이지 않는 손들이 참 궁금하네요...

흑점 있을때 오히려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곧바로 얼려드시면, 아이스크림 정도의 부드럽게 베어먹는 느낌과 단맛도 더해져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