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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출산율 그리고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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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leepd님의 댓글

좋은 지적이고  모두가 느끼고 있지만
해결책은 정책적 긴 투자와 인내가 필요한데..

정권을 잡은자건 탈환이 목적인자건
단기적 미봉책 밖에 내놓질 않음
10년 이상 공을 들이고
흔들리지 않는 기조를 유지 해야 하는데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이
지편이든 남의 편이든
다음, 다다음 정권의 치척이 되는일
그런걸 할 이유가 없음

청산청수님의 댓글

일제시대 어른들이 못 배운게 한이 되어 자식들 공부에 올인했는대, 그게 세계최고의 교육열이 되엇고,
다시 육이오 전쟁이 터지면서 먹고 사는게 큰 문제로 대두, 박정희 대통령 시대 거치면서 점점 부국의 나라로, 그때는 공대가 인기..
의식주가 해결되면서 서서이 물질 만능주의로 빠지면서, 돈이 최고다로..쉽게 많은 돈을 벌수있는 교육이 바로 공대에서 의대 쪽으로,
그러다보니 킬러문항으로 사교육이 급격히 늘어나서, 남자 혼자 벌어서 교육비 충당이 접점 어려워저서, 맞벌이, 다시 출산 기피로..
의대 산부인과 지원생이 이제는 거의없음..
여기서 정책 실책으로 부동산 급등이 찬물을 끼언고..
인구 증가는 백약이 무효..
국가는 인구가 없으면 소멸...
이민 정책으로 인구 소멸 해결이 과연 얼마나 막을까?
결국 일제 시대 부터 이어온 교육열이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두환 정권 때 사교육 싹 없애는 정책이 다시나오기를 바라면서....
두서 없이 적어봄..

벽하님의 댓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결혼해서 아내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둘이 만나서 결혼했으니깐 둘을 낳으면 이세상은 본전은 되는거야.
그리고 만약 하나만 낳는다면 우리 죽고나서 자식이 무척 외로울 거야.
의지하고, 기쁨을 같이 나눌 형제가 없어서 외로울 거야.
그래서 자식 둘을 낳았습니다.

호이님의 댓글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비교를 많이 했고 남에게 보여주는걸 중요시하는게 되버려서 어느집 아들은 어쩌고 어느집 딸은 어쩌고 저쩌고.. 누구 아들은 좋은 대학 나왔느니 등등.. 경쟁도 심하고 보여주기식 삶이 심하다보니 누구보다 물질적 풍요를 원하는게 당연시 됐고요. 돈이 있어야 일단 외부로 보이는것부터가 좋아지니까요. 동남아 등은 참 못사는데도 행복도는 높으니 참 비교되죠. 참 슬픔현실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

거의 아주 정확하게 현상을 파악하고 있네요!
그리고 교육적 가치관마저 '금전만능주의'에 찌들고 휘말려(학문적으로 고상한 표현을 찾는 게 불필요할 것 같아 그대로 씁니다!)
이젠 돈이 많고 적음으로 인간을, 사람을 거의 모든 것을 평가합니다!
그맇게 가르쳐왔고, 그게 맞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사람 됨됨이로서의 품격, 인성' 그런 것이 소중함을 알지만 그마저 평가 대상 또는 범주에 넣고, 또 그것마저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는 우리들이 참 기괴하고도 우스꽝스러운데, 워낙 전체 집단이 그런 방향으로 거의 ㅁㅊ 돌아가고 있으니 누구도 그 열차에서 내릴 생각을,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어쩌다 누군가 거기에서 내려 조금 삐딱한? 내지는 일탈을 보이면 정말이지 옳다구나 싶은 듯이 집중공격을 해댑니다.
그간 억눌린 의식과 풀지 못한 한들이 마치 그들 때문인 것처럼...
마치 그걸 드러내고 파헤치는 언론이란 거이 거스를 수 없는 최고의 가치관과 잣대를 가진 심판자인 것처럼...
저 또한 자유로울 수 없지만 이런 소용돌이에서 돌이켜 자신과 주변의 모습을 차분하고도 냉정하게 돌아보아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수단, 추구라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세상의 궁극적인 가치는 아닐 것입니다.
외국 유명 신문에서 보도된 어느 대학에서의 연구 결과 행복 판단의 기준이 '인간관계'라는 것을 두어 번 본 적이 있습니다.
돈이 그 절대 기준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저 자신도 정말 못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이런 것들을 돌아보고 자성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두서없는 장광성을 늘어놓아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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