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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 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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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정말 오랜만에 호박잎, 양배추 쪄서 쌈을 먹었내요


된장 맛나게 바글 바글 끓여서 ㅎㅎ


넘에 나라 살지만 가끔은 고향에 엄니의 손맛이 기리울때는 먹어야죠


오늘은 조카 女석이 학습 끝나고 마트에 들어 어묵을 사오라 했으니 내일은 라볶기를 한번 또 ㅎㅎ


새로운 월요일 행복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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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거제어르신님의 댓글

진짜 호박잎 쌈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80 넘어신 부모님이 지금도 호박잎 나오면 해 주시는데
낼 부모님댁에 댕기와야 겠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

호박잎 쌈 문구에 그냥 입안에 침이 고였습니다~
제 어머니의 최애(?) 메뉴였습니다! ^^
아마 제사를 드린다면 젯상에 올려드려야 할 정도로... ^^
감사합니다^^

필농군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이 떠나신지 40년이 되어가내요
당신이 해주시던 그 음식맛이 지금도 입안에 가득한 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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