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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에 나라 촌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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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구요


멀리 타국에 살다보니 추석이라는 생각이 처음과는 많이 다르게 기억속 에서 지워지는것 갇습니다


아침 반찬 트라이시클이 팡가시난에서 텔라피아를 한다라이 가져왔내요


가격도 저렴하게 이곳 가격에 절반,,,,


2킬로그램 구입해서 뼈 발라 튀김을 해준다고 합니다


중전마님이 맥주 한마디 허시기에 바로 엄지척을 했구요 ㅎㅎ


추석 음식으로 생선 튀김을 얻어 먹는가 봅니다


그래도 코로나 발생 하기전가지는 추석이라면 몇가지 한국 음식을 하드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혼자 살림 하는것이 힘든가 봅니다


아무 소리 할것도 없이 조용히 살아야 나이들어 종간나세끼 걱정이 없죠 ㅎㅎ


추석이면 고향집에 모이던 많은 친척 어른들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오늘 오후에는 카톡으로 사촌들과 영통이라도 해야 할것 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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